사회

명현관 해남군수 대통령에 서한문 전달… 초고속도로·메가특구 4대 과제 건의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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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가 16일 대통령에게 서한문을 전달해 솔라시도 AI 메가특구 지정, 광주~영암~해남 초고속도로 건설 등 4대 핵심 과제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명현관 해남군수가 16일 대통령에게 서한문을 전달해 솔라시도 AI 메가특구 지정, 광주~영암~해남 초고속도로 건설 등 4대 핵심 과제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역 미래 성장동력을 담은 친서를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해남을 국가 균형발전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총력 지원을 요청했다.

 

명 군수는 지난 16일 ‘대통령님께 드리는 편지’를 발송해 솔라시도 기업도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4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명 군수는 해남이 6년 전부터 RE100 산업단지와 인공지능(AI) 첨단산업 기반을 준비해 온 최적지임을 밝히며, 지방소멸 대응과 수도권 분산을 최우선으로 삼는 국정 기조를 해남에서 실현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대통령에게 건의한 4대 핵심 과제는 해남 솔라시도 ‘국가 인공지능(AI) 실증도시 및 재생에너지 메가특구’ 지정, 광주~영암~해남 초고속도로 및 고속철도 연결, 전력·용수 기반시설 국가 구축, 재생에너지·전력 분야 앵커기업 유치 지원이다.

 

특히 632만 평 부지와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보유한 솔라시도를 국가 AI 실증도시이자 재생에너지 메가특구로 지정해, 국가AI컴퓨팅센터와 데이터센터를 연계한 R&D·실증·사업화 전주기 공간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접근성 확보를 위해 광주~영암~해남 초고속도로 건설과 목포역 또는 무안국제공항발 해남 연결 고속철도망 구축도 촉구했다. 광주의 반도체 산업 인프라와 서남권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잇는 국가 핵심 성장축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AI 데이터센터 집적지와 RE100 산단에 필요한 대규모 전력·용수 공급 기반시설을 국가 주도로 조성하고 앵커기업을 적극 유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명 군수는 호남의 재생에너지를 첨단 산업 경쟁력으로 전환해 균형발전 성공 사례를 창출하겠다며 정부의 결단과 지원을 당부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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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해남군수#대통령서한문#해남솔라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