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촌기본수당 9월 7일부터 신청… 지급수단 월출페이 일원화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영암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하반기 농촌기본수당을 지역화폐인 '월출페이'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2026년 8월 24일 기준 영암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다. 상반기 10만 원 지급에 이은 이번 하반기 수당은 지역 내 소비 유도를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급수단을 월출페이로 일원화했다. 신청은 9월 7일 모바일 앱을 시작으로 14일부터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가 병행되며, 신청 다음 날 수당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9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월출페이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은 9월 7일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9월 14일부터 시작한다. 농촌기본수당은 신청한 다음 날 월출페이로 지급된다.
영암군은 월출페이를 이용하고 있는 주민과 카드 소지 여부 등에 따라 신청·지급 방법을 안내한다. 월출페이 가입이나 카드 발급이 필요한 주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요양병원 입소자 등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주민에게도 별도의 신청·지급 절차를 마련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영암군과 읍·면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한다.
농촌기본수당 신청을 사칭한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에도 주의해야 한다. 영암군은 농촌기본수당 신청을 위한 인터넷 주소(URL)나 안내 링크를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보내지 않는다. 출처가 불분명한 메시지의 링크를 누르거나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농촌기본수당은 군민의 생활을 뒷받침하면서 지역에서 소비가 이뤄지도록 하는 영암의 기본사회 정책”이라며 “하반기부터 월출페이로 지급하는 만큼 군민들이 신청하고 사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읍·면과 함께 꼼꼼하게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