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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종량제봉투 4개월 물량 확보…시민 불안 “NO”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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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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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목포시가 최근 시민들 사이에서 불거진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다”며 명확한 입장을 내놨다.

 

시에 따르면 현재 약 한 달 분량의 봉투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로 240만 매를 긴급 발주해 4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납품을 시작한다. 이로써 목포에는 총 4개월 분량의 종량제봉투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내 제작업체도 6개월치 원자재를 이미 비축해 두어, 앞으로도 생산과 공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일부 점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구매 수량 제한은 판매점 자체적인 재고 관리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대부분 매장에서는 1인당 5매씩 정상적으로 판매가 되고 있어, 시 전체적으로는 공급이 원활하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봉투가 특정 판매처에 몰리지 않도록 '판매점별 발주 상한제'를 한시적으로 도입해 모든 동네에서 시민들이 불편 없이 봉투를 구입할 수 있도록 공급 균형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목포시는 “시민분들께서는 불필요한 불안이나 사재기 없이 평소처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달라”며, 앞으로도 종량제봉투 수급 현황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추가 발주 등 선제적 대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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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종량제봉투#봉투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