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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 기반 장애인 교육 선도' 서구, 평생학습도시 5년 연속 선정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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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광역시 서구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5년 연속 선정되며,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학습 지원에 한층 속도를 낸다.
서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추진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올해도 선정돼 4,500만 원의 성과금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지역 특색에 맞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시행중이며, 3년 이상 선정된 지역만이 특성화 지원 대상이 된다.
서구는 2022년부터 4년간 연속으로 선정되며, 서구장애인복지관과 관내 16개 주간보호센터 등과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특히 AI, 디지털 등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6개의 미래 신기술 프로그램(키오스쿨 등)과 환경·문화예술·시민참여 등 20개의 지역 특성화 강좌까지 총 26가지 장애 유형별 맞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 교육은 물론, 장애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 자료를 만드는 프로젝트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 환원 활동까지 운영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가 ‘무장애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차별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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