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군, 2년 연속 청렴도 2등급… 전남 상위권 안착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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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담양군(군수 정철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등급을 받아, 전남 시·군 가운데 상위권에 올라섰다. 이로써 담양군은 강력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72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평가해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이는 민원인과 직원들의 설문을 반영한 ‘체감 청렴도’, 기관이 시행한 부패 방지 노력, 그리고 실제 부패 발생 현황 등 세 분야 22개 지표를 살핀다.
담양군은 특히 ‘부패 방지 제도 구축’ 등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만점 지표를 4개나 기록했다. 그 배경에는 기관장이 직접 나서는 청렴정책추진단 운영과 현장 중심의 반부패 시책 추진, 그리고 부서별 자율 청렴 활동 독려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올해 담양군은 ‘청렴마일리지 제도’로 부서별 실천을 장려하면서, 우수 부서와 공무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등 실효성 있는 청렴 문화를 확산해왔다. 청렴에 앞장서는 조직 분위기가 일상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청렴이 곧 유능함”이라는 신념이 뿌리내리고 있다.
정철원 군수는 “2년 연속 좋은 결과는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군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는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군민과 공직자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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