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암군, 주민 목소리 듣고 직접 현장 점검…파크골프장 조성 속도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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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영암군이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놓치지 않고, 현장 중심 행정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시종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들과의 소통 자리에서 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요청이 나왔다.  

 

이날 우승희 영암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대화 직후, 주민 20여 명과 함께 바로 시종·도포권역 파크골프장 조성 후보지로 이동해 현장을 세밀히 살폈다. 해당 부지는 시종소방서 인근으로, 여가 공간 확대에 적합한지 직접 점검했다.  

 

현장에서 주민들은 부지 조건, 접근성, 인근 환경 등을 함께 꼼꼼히 짚어보며 조성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영암군도 주민들의 실질적 수요와 이용 가능성을 중심에 놓고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우승희 군수는 “책상 위에서만 정책을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과 현장을 함께하며 공감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제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부터 빠르게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시종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파크골프장 외에도 꼬막등 마을회관 신축, 내동쌍무덤 경관 조명, 맨발걷기 길 조성, 천년마한 문화융합 사업, 영암형 농촌기본수당 등 다양한 생활 밀착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읍면 단위의 주민 의견을 현장 중심 행정에 반영하면서, 주민 소통과 참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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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파크골프장#주민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