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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새마을부녀회, 영동 포도축제에서 우정 다져…지역 상생 ‘훈훈’
사회

신안군새마을부녀회, 영동 포도축제에서 우정 다져…지역 상생 ‘훈훈’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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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신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향미)는 지난 18일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 영동 포도축제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영동군새마을부녀회(회장 최혜연)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신안군 부녀회원 28명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회원들은 포도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영동의 특산물과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또, 두 지역 부녀회원들은 현장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나누며 교류와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향미 신안군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과 지역이 함께 어울려 교류하는 일이 가장 소중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간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안군의 다양한 활동도 함께 알릴 계획임을 전했다.

 

한편, 영동 포도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충청북도 대표 농·특산물 행사로, 지역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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