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군, 광주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 선정 후 본격 대응…군민 의견 수렴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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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무안군이 국방부의 4월 2일 광주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 선정 발표에 따라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후속 대응에 나섰다.

 

군은 이번 사업 추진과정에서 군민이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소통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특히 ▲주민 소득 증대, ▲생활 인프라 확충, ▲복지 시설 강화, ▲지역 발전 등 군민의 일상에 도움이 될 만한 지원사업 발굴이 핵심이다. 이를 토대로 실질적인 체감 효과가 있는 지원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은 광주시가 1조원 규모로 예산을 투입해 군민이 원하는 사업을 실질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골자다. 별도로 RE100 국가산단 유치, 국가농업 AX 플랫폼, 공항 기반시설 확대 등 정부 주도의 사업도 패키지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신념으로, 모든 군민이 결과에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 찾기에 집중한다.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해 말 있었던 6자협의체 공동발표문을 기반으로 정부·지자체의 약속 이행을 전제로 군 공항 이전 사업에 협력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지난 4월 1일에는 약 500명의 주민이 참가한 광주 군 공항 이전 설명회를 열며, 적극적인 의견수렴과 정보 공유에 힘쓰는 모습이다.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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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광주 군 공항#예비이전 후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