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연휴 대박 난 함평나비대축제…핵심은 ‘사막정원’이었다
박은정
입력
-함평나비대축제 ‘사막정원’ 인기…이색 전시에 관람객 집중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함평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연휴 기간을 맞아 관람객 유입이 이어지며 현장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함평군에 따르면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진행 중인 이번 축제는 꽃과 곤충을 결합한 전시 구성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축제장 내 다육식물관에 마련된 ‘사막정원’ 공간이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해당 공간은 건조 지형을 연상시키는 조형물과 조명 연출을 결합해 기존 전시와 차별화된 분위기를 형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는 램프, 상자, 패브릭 소품 등 다양한 연출 요소가 배치돼 이국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으며, 다육식물과의 조합을 통해 독특한 전시 환경을 구현했다.
관람객들은 해당 공간에서 사진 촬영과 체험을 병행하며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모습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함평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연 친화형 콘텐츠와 테마 전시를 결합한 관광 자원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전시 공간을 다양화해 관람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는 오는 5일까지 이어지며, 기간 동안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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