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승일 의장, 상인과 함께한 현장 소통 의정 ‘빛났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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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 상인과 함께한 의정 행보 주목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상권 자생력 회복 이끈 지역경제 동반자

[중앙통신뉴스]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회장 김승재) 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 의장이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여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온 성과를 높이 평가한 결과다. 그는 평소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직접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의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다.
전 의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자생력 확보가 서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이라고 강조해왔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 상권 공동마케팅, 골목상권 회복 등 다양한 현안 해결 과정에서 주민과 상인이 주체로 참여하는 ‘협치형 상생 의정’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그는 “이번 감사패는 서구의회와 함께 상인들과 한마음으로 지역경제를 지켜온 모든 분들과 나눈 상징적인 상”이라며 “앞으로도 상권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신념으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승일 의장은 이번 감사패 외에도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잇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9대 서구의회 의장으로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4관왕) ▲신동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감사패 ▲양동통맥축제 감사패 등을 수상하며 지역 현장형 의정의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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