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화순 운주사 출토유물展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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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이 운주사 출토유물전과 연계해 학예사 해설과 수막새 퍼즐·티코스터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9월 12일부터 사전 예약제로 총 18회 진행된다.
화순군이 운주사 출토유물전과 연계해 학예사 해설과 수막새 퍼즐·티코스터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9월 12일부터 사전 예약제로 총 18회 진행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화순군이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 열리는 운주사 출토유물전 '운주사, 시간이 잠시 머문 자리'와 연계해 학예사 전시해설 및 특별 체험 이벤트를 추진한다.

 

화순군은 관람객들이 유물과 전시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예사 해설 프로그램인 '구름이와 함께 듣는 운주사 유물 이야기'를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예사와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며 운주사의 역사와 발굴 기록, 글자가 새겨진 기와와 범자문 막새 등 주요 유물, 옛 사진 속 변화 과정을 둘러보는 내용이다. 관람객 및 단체 요청에 맞춰 일정을 조정해 진행한다.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는 전시와 연계한 특별 체험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기와 문양에 관한 해설을 들은 뒤 연화문과 범자문 등의 의미를 살피고 2층 세미나실로 이동해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체험 활동은 전통 기와 문양 퍼즐에 색을 입히는 '도깨비 수막새 퍼즐 색칠하기'와 색 곡물로 전통 문양을 다듬는 '전통 문양 모자이크 티코스터 만들기' 두 가지다.

 

이번 체험 이벤트는 총 18회에 걸쳐 회차별 10명 정원의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신청은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 네이버플레이스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 접수도 받는다.

 

조현주 문화예술과장은 관람객들이 단순 관람을 넘어 해설과 체험으로 운주사의 문화적 가치를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해 운주사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공감대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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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운주사출토유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