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 완도 Pre국제해조류박람회, 수산회와 손잡고 글로벌 박람회 도약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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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완도군과 (사)한국수산회가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2월 27일, 완도군청에서 신우철 완도군수와 정영훈 (사)한국수산회 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양 기관이 업무 협약을 맺고 해조류 산업 육성과 완도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박람회 홍보와 산업관 부스 운영을 비롯해 '코리아 씨푸드 쇼' 참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완도 수산물의 인지도 확산과 국민적 관심 유도로 지역 어업인의 삶과 지역경제에 긍정적 흐름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026년 5월 2일부터 7일까지 여섯 날 동안 열리는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해조류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4개 주요 전시관과 해조류 체험 프로그램, 전통 대나무 낚시 등 지역만의 독특한 콘텐츠가 준비된다.

 

박람회 기간에는 국내외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 해조류 국제 심포지엄, ‘장보고 한상 세계대회’와 ‘바다식목일’ 기념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신우철 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완도를 해조류 산업의 중심지로 더욱 굳히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한국수산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완도의 미래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영훈 한국수산회 회장 역시 “전국 수산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박람회 홍보와 성공에 힘을 싣겠다”며 “완도군의 수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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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완도군#한국수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