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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고유가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2,092가구에 5만 원 현금 지급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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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강진군이 계속되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생계비 지원’에 나섰다. 군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대상 가구를 선별해 총 2,092가구에 가구당 5만 원씩 현금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의 전액 지원으로 이뤄지며, 지원 기간은 4월 10일부터 5월 11일까지 한 달간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1일을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로, 2026년 4월 10일 현재 전남 내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속지급을 위해 별도의 신규 대상자 조사는 생략됐으며, 인구 변동 사항까지 꼼꼼히 반영해 지원 범위를 확정했다.
지원금은 대부분 별도 신청 없이 수급자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다만, 계좌정비나 압류방지 계좌 등으로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한다. 특별히 어려움이 있는 가구는 신청·접수 절차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난방비를 비롯한 각종 생활비 부담이 클수록 도움이 절실하다”며 “군민들이 누락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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