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교통공사 철도차량정비기능장 배출, 2호선 대비 기술인재 확대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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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연·하남태 대리 ⓒ광주교통공사
이하연·하남태 대리 ⓒ광주교통공사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교통공사 차량팀이 또 한 번 기술력의 저력을 보여줬다. 최근 열린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하남태·이하연 대리가 철도차량정비기능장 자격을 새롭게 취득하면서,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을 앞두고 전문 정비 인력이 한층 두터워졌다.

 

철도차량정비기능장은 현장에서 숙련된 기술과 깊은 전문 지식을 모두 갖춘 이들에게 주어지는 국가공인 자격이다. 이 자격증을 가진 인력은 철도 안전운행을 책임지는 핵심 인재로 꼽힌다.

 

광주교통공사는 이러한 쾌거를 만들어낸 힘의 배경으로 ‘학습동아리’를 꼽는다. 실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만든 이 모임에서 실제로 다양한 현장 경험과 기술 노하우가 공유되고 있다. 이러한 상호 학습 문화가 직무 역량 강화와 기술 경쟁력 향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이번 합격으로 공사 차량팀은 철도차량기술사와 여러 기능장을 포함해 총 24명의 전문자격 보유자를 갖추게 됐다. 이는 앞으로 2호선 전동차 정비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문석환 사장은 “학습동아리를 중심으로 한 자율적 학습 문화가 현장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술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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