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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대비 미래 신성장 전략 총력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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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해남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례법 제정에 맞춰 한발 앞선 지역발전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섰다. 

 

군은 5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대응과제 보고회를 열고,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행정·경제 분야에서 변화할 지역 환경에 적극 대비하고자 다양한 발전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발굴한 61개의 핵심 대응과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과제로는 AI 데이터센터와 RE100 산업단지 구축, 첨단기업 유치 등 지역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가 포함됐다. 

 

또, 행정통합에 따른 조직 개편과 복지 서비스 체계 재설계,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체류형 관광·문화 거점 조성, 스마트 농업 확장 등 지역맞춤 전략도 구체적으로 검토됐다.

 

특히 해남군은 통합특별시 경제권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기업 유치와 산업 구조 고도화에 방점을 두고, 특화된 성장 산업을 육성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해남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체계적인 대응과 과제 추진으로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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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전남광주통합특별시#ai데이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