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흥군, 주민이 직접 제안하는 위험시설 점검…안전 사각지대 해소 박차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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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장흥군이 군민들의 목소리를 한층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주민점검 신청제’를 도입했다.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위험 요소를 군민 누구나 직접 신고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 제도의 골자다.
군은 어린이 놀이시설, 전통시장, 경로당, 주요 교량, 노후 건축물 등 공공성과 생활 밀착도가 높은 시설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삼았다. 다만 관리 주체가 명확히 정해져 있거나 공사 중, 법적 분쟁 중인 곳은 제외된다.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은 5월 10일까지 접수를 받아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 민관 합동 점검단이 현장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사면, 옹벽, 석축 등 해빙기 위험 시설에 대한 점검 신청도 3월 25일까지 병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통해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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