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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 아동·종사자 위문
사회

광주시의회,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 아동·종사자 위문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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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는 추석을 앞둔 22일 오전, 북구 벧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날 신수정 의장은 시설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등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

 

신 의장은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이웃과 따뜻한 명절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특별히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22일부터 25일까지,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이 지역 내 아동·장애인·노인 등 복지시설 8곳을 연이어 방문해 격려와 위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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