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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에너지+AI 결합”…전남광주 메가특구 전략 제시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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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AI 자율주행 분야 결합 시너지 강조 -광주 실증 인프라·전남 에너지 자원 결합 경쟁력 부각
민형배 후보가 정부의 4대 메가특구 전략을 환영하며 전남·광주에 재생에너지와 AI 자율주행차 특구 동시 유치를 제안했다.
민형배 후보가 정부의 4대 메가특구 전략을 환영하며 전남·광주에 재생에너지와 AI 자율주행차 특구 동시 유치를 제안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인 민형배 의원이 정부가 추진 중인 ‘4대 메가특구’ 전략과 관련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전남·광주 지역에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특구를 동시에 유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민 후보는 17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정책을 “기술 경쟁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성장 동력을 재가동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평가했다. 특히 정부 구상 가운데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분야를 지목하며, 전남·광주가 해당 산업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민 후보는 전남광주가 가진 독보적인 시너지를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광주는 이미 도시 전역을 자율주행 실증 무대로 만들며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있고, 전남은 전국 최대 수준의 태양광·풍력 잠재력을 바탕으로 RE100 산단과 전력거래 중심지가 될 준비를 마쳤다는 설명이다. 민 후보는 “에너지와 기술, 인프라를 모두 갖춘 전남광주야말로 ‘AI 인프라 완결형 도시’를 구현할 유일무이한 적임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 후보는 이번 제안이 지역이기주의가 아니라 ‘국가 효율’의 문제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가장 준비된 곳, 가장 빨리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에 국가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대한민국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는 길”이라며, “전남광주에 두 메가특구가 결합 배치되어야 기업 투자가 산업과 일자리로 직결되는 ‘성장의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민 후보는 “전남광주는 누구보다 선명하게 구상했고, 누구보다 절실하며, 누구보다 잘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며, “저 민형배가 앞장서서 전남광주 메가특구를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압도적 성공 모델로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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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자율주행#전남광주특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