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설 명절 맞춤 생활안정 대책 시행…시민 안전 최우선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 광산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한층 더 안전하고 포근한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총 7대 분야, 28개 세부 대책으로 구성된 ‘설 명절 시민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광산구는 이달 18일까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물가 및 경제 안전망 확충 △재난 대비와 안전관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귀성객 교통 편의 △비상 진료 및 감염병 예방 △공직기강 확립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 6,935곳에 위문품과 안부를 전하고, 연휴 동안 5개 경로식당을 운영해 독거 어르신과 결식 우려 아동에게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아동급식카드를 지원하는 등 맞춤형 복지 대책을 펼친다.
명절 성수품 가격과 원산지 관리가 엄격히 이뤄지고, 지역 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현장 맞춤상담 창구도 마련된다. 노동자 임금 체불 예방을 위한 전담 접수창구도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대설이나 한파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대형시설 안전 점검과 긴급상황 대응 태세도 강화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불편 없도록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응급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누리소통망을 통해 신속히 안내한다. 생활폐기물도 설 당일 이틀을 제외한 모든 연휴 기간에 정상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유지에도 힘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모든 시민이 설 명절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