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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아·김용집·성현출·하상용 ‘3선 저지’ 공동행보…남구 선거판 요동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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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광장 합동 유세…예비후보 4인 ‘3선 반대’ 공동 메시지
광주 남구청장 선거에서 ‘3선 반대’ 연대가 본격화됐다. 황경아 등 4명 예비후보는 공동 행보를 통해 단일화 가능성을 시사하며 행정 혁신과 지역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주 남구청장 선거에서 ‘3선 반대’ 연대가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들은 공동 행보를 통해 단일화 가능성을 시사하며 행정 혁신과 지역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 남구청장 선거를 앞두고 ‘3선 저지’를 기치로 한 예비후보 간 공동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황경아.김용집.성현출.하상용 예비후보 등 4명은 20일 오전 백운광장에서 합동 출근 인사를 진행하며 ‘3선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날 후보들은 남구청 앞 안전지대에서 피켓을 들고 시민들과 만나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경쟁이 아닌, 남구 행정의 방향을 바꾸는 분기점”이라며 공동 대응 의지를 강조했다.


이들 후보들은 “3선이 성공할 경우 행정은 ‘관리형’에 머무르고, 사업은 지지부진해지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보다는 일방통행식 소통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지난 8년동안 남구 구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과 만족도는 곤두박질치고, 골목상권은 붕괴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이제는 ‘중단없는 발전’이나 ‘사업 마무리’ 등을 내세워 기득권 유지를 계속해 나가려는 시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3선 폐해론’을 거듭 강조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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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출#황경아#김용집#하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