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포시, 산단권역 핵심사업 집중 점검…산업 경쟁력 강화 박차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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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목포시가 산업단지 권역의 주요 현안 사업을 면밀하게 점검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3일 목포시청에서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산단권역 현안업무 점검회의’에서는 지역 내 산정·삽진·대양 산업단지 등에서 추진되고 있거나 계획 중인 15건의 중점 사업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산업단지의 기반시설 확충과 더불어 산업지원시설, 수산식품 수출단지, 그리고 자원순환 시설 등 산단권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올해 준공이 예정된 수산식품 수출단지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운영, 목포 지식산업센터 신설, 산정농공단지 도로포장공사,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 등 산단 기능을 한층 끌어올릴 다양한 사업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김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제 마른김 거래소 설립,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국립김산업진흥원 유치 방안 등 김산업 육성 프로젝트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환경과 자원순환 부문에서도 자원회수시설과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신설 등 친환경 인프라 구축 상황까지 폭넓게 점검하며, 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산단권역은 목포 산업의 중심축으로, 산업·수산·환경 전반에서 각종 현안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며 “협업과 체계적인 관리에 힘써 산업단지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점검회의는 목포시가 시 전 지역을 권역별로 나눠 현안 발굴과 부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의 네 번째 순서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행정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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