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군,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에 첫 ‘어르신 부양 효행수당’ 지원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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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영광군이 4대가 함께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어르신 부양 효행수당’ 지원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경로효친과 가족 내 효 문화 확산을 위해 80세 이상 어르신을 포함해 4대가 함께 사는 30가정을 선정해 효행수당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3년 이상 영광군에 거주하고 있는 80세 이상 어르신을 실제로 부양하는 가정이 대상이며, 세대 간 공감과 연대의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효행수당은 가구별로 반기마다 30만 원씩, 연 2회 영광사랑카드로 지급된다. 지급된 카드는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이 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가정은 2026년 4월 30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고, 주민등록 확인과 현장조사를 거쳐 실거주 여부가 최종 확인된다.

 

군 관계자는 “4대가 함께 하는 대가족을 지원함으로써 세대 간 정과 효 문화를 이어 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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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효행수당#4대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