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흥군, 아동·청소년 스스로 이끄는 참여활동 본격 시동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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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장흥군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변화의 주역이 되는 다양한 참여기구 및 동아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수련관은 최근 ‘2026년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및 자기주도기획단 위촉식’과 동아리연합회 발대식을 열며 올해 활동에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어린이의회,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동정책제안단 등 아동참여기구를 비롯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자기주도기획단이 각각 위촉장을 받고 공식 출범했다. 각 기구 구성원과 동아리 대표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장흥군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들이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각종 참여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프로그램과 운영을 직접 점검하며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 청소년의 정책 제안과 권익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또한 청소년자기주도기획단은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 장흥군청소년수련관에는 공연동아리 7개, 비공연동아리 2개 등 총 9개 동아리가 87명의 청소년과 함께 동아리연합회를 구성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수련관은 동아리 중심의 자율적인 기획을 바탕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흥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아이들과 청소년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동아리 무대 행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라며 “지역민들이 청소년 성장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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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소년수련관#아동참여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