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북구, 위기 청소년 자립 돕는다…8대 분야 맞춤형 특별지원 실시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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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광주 북구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한 대규모 맞춤형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구청은 오는 30일까지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신청자를 공개 모집하며,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 대상이다.

 

이 사업은 경제적 이유 등으로 일상생활이나 학업, 심리적 안정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활동, 기타 등 총 8개 분야에서 1년 이내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필요한 경우 1회에 한해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특히, 지원 대상으로는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 보호자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청소년, 집 밖으로 나오는 게 힘든 은둔형 청소년 등이 포함된다.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정이 우선한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본인, 보호자 또는 담당 사회복지사와 청소년상담사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서류를 내거나, 북구청 누리집에 공고된 방법에 따라 복지로(복지포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청소년은 2월 말경부터 맞춤형 서비스와 급여를 지원받는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류는 북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되며, 궁금한 점은 아동청소년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의 지원을 끊임없이 확대하겠다”며 “지역의 다음 세대를 위해 늘 열려있는 북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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