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산구 시민 안전 위해 다중이용시설 전방위 점검 펼쳐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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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 광산구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시민들이 자주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일, 구청장 권한대행인 김석웅을 비롯해 건축, 소방, 전기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꾸려진 ‘안전관리자문단’이 수완문화체육센터를 직접 찾아 시설 곳곳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공연장 등 이용률이 높은 구역부터 지하 발전기실의 벽체 균열, 누수 여부, 소방·전기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까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특히 평소 놓치기 쉬운 위험요소가 없는지 전문가 시각으로 세부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해선 즉시 응급조치에 들어갔고, 구는 시설 전반에 대해 근본적인 개선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안전은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며 “공공시설 내 위험 요인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광산구는 이번 기간 동안 지역 내 107개 시설을 대상으로 정밀장비를 동원한 안전진단을 이어가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확대 중이다. 행정과 시민이 하나 되는 ‘안전 광산’ 만들기에 모두의 노력이 더해지고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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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공공시설안전#광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