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흥군 국도23호선 대덕~장흥 4차로 확장 사업 예타 통과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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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국도 23호선 대덕~장흥 20.1㎞ 구간 4차로 확장 사업이 정부 예타를 최종 통과했다. 국비 3,694억 원을 투입해 남부권 교통 여건을 대폭 개선한다.
장흥군 국도 23호선 대덕~장흥 20.1㎞ 구간 4차로 확장 사업이 정부 예타를 최종 통과했다. 국비 3,694억 원을 투입해 남부권 교통 여건을 대폭 개선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장흥군의 숙원인 국도 23호선 ‘대덕 연지~장흥 순지’ 4차로 확장 사업이 기획예산처 심의 및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사업은 대덕읍 연지리에서 장흥읍 순지리까지 20.1㎞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로, 총사업비 3694억 원 전액이 국비로 조달된다. 이는 장흥군 개청 이후 추진된 단일 SOC 사업 중 최대 규모다.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일괄 예타 과정에서 장흥군은 농어촌 지역의 불리한 경제성 평가를 극복하기 위해 도로 안전성, 병목구간 개선, 남해안 관광 및 수산물 물류축 확충 효과를 유관 기관에 적극 피력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광주특별시 도로정책과와의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비롯해 7천여 명 군민의 서명과 국회·의회의 지원이 힘을 보탰다. 군청 건설도시과 실무진은 KDI 및 중앙부처 검토 일정에 맞춰 보완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출하며 사업 당위성을 입증했다.

 

4차로 확장이 완료되면 대덕·회진 등 장흥 남부권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고, 이동시간 단축 및 수산물 물류비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흥군은 후속 설계 절차를 빠른 속도로 이어갈 계획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이번 예타 통과는 군민과 정치권, 행정이 합심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을 거쳐 조기 착공에 이를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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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국도23호선#사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