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체험천국' 함평나비대축제 나빛파크 인기몰이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라남도 함평군이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에 맞춰 새로 선보인 체험형 놀이터 ‘나빛파크’가 지역 가족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함평군은 올해 축제에서 기존의 전시 위주 공간을 뛰어넘어, 놀이와 미래 체험을 결합한 복합형 에듀테인먼트 시설 ‘나빛파크’를 마련했다. 이곳은 아이의 신체활동 공간은 물론, 인공지능·증강현실 등 ICT체험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어 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
'나빛파크'는 2층 구조로, 1층에는 정글짐, 트램펄린, 볼풀장 등 활동적인 놀이기구가 구역별로 마련되어 있다. 덕분에 어린이들은 실내에서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2층은 미래형 테마 체험공간으로 꾸며져 있는데, 직접 그린 곤충 그림이 대형 화면에 살아 움직이고, 조이스틱을 사용해 3D 나비·곤충을 관찰할 수 있다. 여기에, 지역 캐릭터 뽐비와 젤리모, 구르비를 홀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나빛파크 야외에는 구름다리와 짚라인 등 체험 놀이시설이 조성돼 신체활동과 모험심을 동시에 자극한다. 현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며 배울 수 있어 주말 나들이 장소로 딱”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평군은 “나빛파크를 통해 함평나비대축제의 체험 콘텐츠를 한층 다양화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축제는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뽐비와 황박이의 첫소풍’ 등 남녀노소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