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수험생 위한 ‘수능 D-10 보온도시락’ 등 필수템 기획전

[중앙통신뉴스]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3일)을 10일 앞두고, 수험생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을 선보인다.

올해 수능은 예년보다 이른 추위가 예보된 만큼, 따뜻한 한 끼와 체온 유지를 위한 실용적인 보온 제품들이 인기다. 광주신세계 본관 8층 ‘에피큐리언’ 매장에서는 보온력이 뛰어난 ‘써모스 뉴 플+스 반반 보온도시락’을 기존가 6만3천원에서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 제품은 밥과 반찬을 분리해 담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오랜 시간 온도를 유지하는 진공단열 이중 구조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테팔’ 매장에서는 470ml 용량의 ‘에지리 진공 죽용 도시락’을, ‘AMT’에서는 700ml ‘모슈 보온병’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덴세의 ‘레고트 투웨이 텀블러’와 웨지우드의 ‘와일드 스트로베리 텀블러’ 등도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겨울철 실내에서 체온 하락을 막아주는 포근한 담요 역시 추천 아이템이다. ‘클라르하임 마일드 극세사 블랭킷 담요’(4만원)는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보온력으로 수험생들의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준다.

광주신세계 박민진 생활과장은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건강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다양한 필수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광주신세계에서 의미 있는 응원 선물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