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교통공사 AI 기반 승강기 안전관리시스템 시범 도입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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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교통공사가 전남광주특별시 최초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AI 기반 승강기 안전관리시스템’을 상무역 엘리베이터 등에 시범 운영한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엘리베이터 내부 CCTV 영상을 AI가 실시간 분석해 승객의 쓰러짐 등 비상 상황을 감지한 뒤 관리자에게 즉각 전달하는 안전관리 기술이다.
기존에는 요원의 정기 순회 점검이나 이용객의 자발적 신고에 의존해 이상 유무를 파악했으나, AI 시스템 적용에 따라 내부 이상 상황을 실시간 감지해 즉각적인 초동 대처가 가능해졌다.
공사는 승강기 안전장치 보강과 에스컬레이터 교체 등 편의시설 안전성 확보 사업을 계속 추진해 왔다. 이번 시범 도입을 거쳐 안전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시범 운영 성과를 검토해 확대 적용 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AI 기술 도입으로 엘리베이터 내부 응급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대처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신뢰하는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 환경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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