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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형배, 광주 서창교차로서 시민과 첫 현장 소통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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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11일 오전 8시 광주 서창교차로에서 첫 출근길 인사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시민 접점 행보에 돌입했다.
지난 10일 전남광주대전환선대위 공식 출범 이후 첫 현장 행보로, 민 후보는 이날 출근길 차량과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필승 각오를 다졌다.
서창교차로는 광주 서남권의 핵심 교통축으로, 상무권과 광산권은 물론 전남 서남부 생활권을 연결하는 주요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출퇴근 시간대 유동 인구와 차량 이동이 많은 지역으로, 광주와 전남을 오가는 생활 동선이 맞물리는 대표적인 접점으로 평가된다.
민 후보가 첫 출근길 인사 장소로 이곳을 선택한 배경에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와 맞물려 이미 하나의 생활권으로 긴밀히 연결된 지역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단순한 선거 유세 장소를 넘어 광주와 전남의 생활·경제 공동체라는 메시지를 현장에서 전달하려는 행보로 읽힌다.
민 후보 캠프 관계자는 “전남과 광주는 행정구역상 나뉘어 있을 뿐, 시민의 삶 속에서는 이미 하나의 생활권”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바꾸는 통합으로 전남광주의 압도적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 후보는 전날 광주 민심캠프에서 ‘전남광주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들어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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