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승일 서구의장, '전통시장 활성화.소상공인 지원 공로' 감사패 받아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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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전승일 광주광역시 서구의장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양동전통시장 활성화 협의체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전 의장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조하며, 평소에도 직접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찾아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데 힘써 왔다. 이처럼 실질적인 지원과 제도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특히, 최근 열린 제3회 양동통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점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
전승일 의장은 “이 감사패는 저 개인의 것이 아니라 시장 상인들과 주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더 세심하게 챙기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의장은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 4관왕을 비롯해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그리고 화정신동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의 감사패 등 각종 기관과 단체로부터 잇따라 수상하며, 현장과 주민을 잇는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신뢰를 쌓고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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