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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전국소년체전 대비 대표선수 예선 돌입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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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의 초·중학생 스포츠 꿈나무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목표로 본격적인 경쟁에 나섰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4월 5일까지 축구, 육상, 배드민턴 등 총 21개 종목에서 대표선수를 뽑기 위한 예선전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선은 각 종목별로 다양한 경기장이 활용된다. 시교육청은 단순한 경기 진행을 넘어, 광주스포츠과학연구원과 협력해 선수별 체력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 선수들의 최상의 경기력을 이끌어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대회 안전 역시 우선으로 챙긴다. 시교육청은 모든 경기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고, 시설물 점검도 철저히 실시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있다. 학생 선수들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학습권 보장과 훈련비 지원도 병행한다.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학업과 체육활동이 균형을 이루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광주 학생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스포츠를 통해 성장하고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교육청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광주대표 선수들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3개 종목에 출전해 75개의 메달을 가져오는 활약을 보였다. 올해는 특히 에어로빅, 레슬링, 조정 등 전통 강세 종목뿐 아니라, 배드민턴, 태권도, 양궁 등 신흥 종목에서도 성과가 기대된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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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전국소년체육대회#대표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