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군 ‘우주과학열차·반값여행’ 적중… 상반기 방문객 500만 유치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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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2026년 상반기 관광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우주과학열차와 반값여행 등 특화 상품 효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대폭 강화한다.
(팔영대교 전경)고흥군이 2026년 상반기 관광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우주과학열차와 반값여행 등 특화 상품 효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대폭 강화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2026년 상반기 관광객 500만 명을 기록하며 남해안 대표 관광지 입지를 입증했다.

 

고흥군은 30일 상반기 누적 방문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권역별로는 녹동거금권이 방문객 수 1위를 기록했으며 팔영산권과 북부권이 뒤를 이었다. 장소별로는 팔영대교 56만 명, 소록도 21만 명, 녹동항 21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방문객 증가는 철도 공백을 역발상으로 활용한 ‘우주과학열차’, ‘우주철도999’ 상품과 ‘반값여행’, ‘단체관광 인센티브’ 등 맞춤형 특화 마케팅을 펼친 결과다.

 

군은 하반기 철도 연계 교통 지원과 섬 관광 등 체류형 프로그램을 늘려 방문객 체류 시간을 길게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9~10월 ‘고흥 관광미래전략포럼’과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고흥유자축제’를 연계해 2030년 연간 관광객 1,2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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