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곡성군,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27일부터 지급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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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곡성군이 올해 영농철을 맞아 군민들의 안정적인 농업 소득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2026년형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군은 27일부터 관내 농·어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1인당 70만 원의 곡성심청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급 규모는 지난해보다 10만 원이 인상됐으며, 총 지급 대상자는 6,985명에 이른다. 예산도 48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수당을 받을 자격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주민에게 주어진다. 다만,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 원을 넘거나,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그리고 보조금 등 부정 수급자는 제외된다.
지급은 곡성심청상품권으로 이뤄지며, 지류형과 모바일형 옵션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상품권은 관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농민들의 실질적인 삶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각 농어민은 일정이 정해진 마을회관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직접 수령해야 한다. 지급은 5월 4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에 수령하지 못한 경우 7월 10일까지 주소지 지역농협에서도 받을 수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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