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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신안군지부, '길 위의 인문학' 문학기행 성료
사회

새마을문고신안군지부, '길 위의 인문학' 문학기행 성료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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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새마을문고신안군지부(회장 심해숙)가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완도군과 강진군에서 "길 위의 인문학" 문학기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9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고 다양한 인문학적 경험을 쌓았다. 참가자들은 박물관과 유적지를 방문하고 지역 축제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완도군과 강진군 문고 회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심해숙 회장은 "책에서 배운 지식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역사와 문화를 느끼며 회원들의 인문학적 시야를 넓히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독서운동과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마을문고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마을문고신안군지부는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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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신안군지부#독서운동#인문학#문학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