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군 마을만들기 지원, 2026년 공동체 디딤돌사업 본격 추진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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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담양군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을 변화시키는 ‘마을만들기’ 사업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에 선정된 20개 공동체에 총 8천3백만 원을 지원하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올해 선정된 공동체는 전남도 주관의 씨앗·새싹 공동체와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그리고 담양군 자체의 디딤·돋움 공동체 등 총 20곳이다. 각 공동체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최근 어울림센터에서 선정된 공동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지방보조금 관리 시스템 ‘보탬e’ 활용법과 회계 집행, 정산 실무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각 공동체마다 개별 면담을 통해 사업 추진 방향과 예산 운용 등에 대한 맞춤 컨설팅도 마련했다.
신규 공동체에는 고유번호증 발급 등 사업 시작에 필요한 절차와 주의사항을 상세히 알려주었고, 기존 공동체에는 더 깊이 있는 사업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한 조언이 함께 제공됐다.
양순애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장은 “지난 10년간 약 500개의 공동체가 지역 활력을 끌어올렸다”며 “이번에 뽑힌 공동체들이 마을 가치를 높이고 주민 화합을 이끄는 데 든든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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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풀뿌리디딤돌사업#공동체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