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진군-보성군 농협,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 원 상호 기부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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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강진군은 보성군 농협 임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금 각 2천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인접 지자체 간 상생 협력을 다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착과 인근 시·군 간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강진군 농협 임직원 200여 명과 보성군 농협 임직원 200여 명 등 총 400여 명이 뜻을 모아 2천만 원씩 기부금을 모금했다.
지난 24일 군수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와 장영조 농협 강진군지부장, 지역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보성군에서도 송해경 농협 보성군지부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 조합장들이 함께 자리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양 군 농협 임직원들이 상생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인접 지자체 간 교류가 늘고 기부 문화도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지자체에 기부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온라인 ‘고향사랑이음’이나 전국 농협 창구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강진군청 총무과 고향사랑팀(061-430-3708)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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