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구, 골목경제 혁신으로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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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또다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서구는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제도 개선 노력, 실적 성과, 주민 만족도 등 총 5개 분야 18개 항목을 심사했다. 서구는 행정 혁신과 주민 생활 개선 등 여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주목받은 사업은 ‘골목경제 119 프로젝트’다. 전국 최초로 지역 내 모든 상점가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온누리상품권 통용 범위를 넓힌 점이 상권 활성화에 큰 힘이 됐다. 이 사업 덕분에 지역 내 소비는 살아나고, 재래시장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서구 골목페이 페이백’을 도입하면서 최대 20%의 환급 혜택을 주민들에게 제공했고, 이로 인한 생활비 절감액만 약 100억 원에 이른다. 소상공인 매출 역시 눈에 띄게 증가했다.

 

조직 내에는 우수공무원 인사 반영, 포상금,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도입해 적극행정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았다.

 

김이강 구청장은 “주민이 실제로 변화를 느끼는 행정,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행정이 진정한 적극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더욱 넓히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구는 행정안전부 혁신평가에서도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9년 연속 우수기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등 외부에서의 인정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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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골목경제#적극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