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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20명 확정…19일부터 본격 레이스 돌입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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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과 공개 합동연설회, ARS·국민참여 경선 등 다양한 방식 적용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준비를 모두 마쳤다. 광주광역시 5개 기초단체장 선거구에 총 20명이 공식 후보로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각축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광주광역시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각 구별 후보 등록 현황은 동구 3명(노희용, 진선기, 임택), 서구 2명(김이강, 조승환), 남구 5명(김병내, 김용집, 성현출, 하상용, 황경아), 북구 7명(김대원, 김동찬, 문상필, 신수정, 정다은, 정달성, 조호권), 광산구 3명(박병규, 박수기, 차승세)이다.

 

경선 일정은 3월 19일부터 23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세 차례의 홍보문자와 함께 후보자 홍보영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3월 21일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공개 합동연설회가 열릴 예정으로, 동구(10시), 광산구(11시), 서구(13시), 남구(14시), 북구(15시 30분) 순으로 진행된다.

 

경선 방식 또한 선거구별로 차이를 보인다. 남구와 북구는 3월 24~25일 권리당원 ARS 투표를 통해 예비경선을 먼저 실시하고, 동구·서구·광산구는 같은 기간 당원과 일반 국민 참여(각 50%)로 후보를 선출한다. 만약 동구·광산구에서 1위 후보가 과반을 넘지 못할 경우 결선투표도 진행하게 된다.

 

시당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절차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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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기초단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