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진군 헌혈 참여자 역대 최고 달성 2022년 대비 89% 급증

강천수 기자
입력
강진군의 헌혈 참여 인원이 2026년 178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2년 대비 89% 증가한 수치다.
강진군의 헌혈 참여 인원이 2026년 178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2년 대비 89% 증가한 수치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강진군의 헌혈 참여 인원이 해마다 늘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강진군보건소 집계에 따르면 연도별 헌혈 참여자는 2022년 94명, 2023년 119명, 2024년 141명, 2025년 165명, 2026년 178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2년 수치와 비교해 89.3%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증가는 보건소의 맞춤형 지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맞물린 결과다. 군은 헌혈자에게 강진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건강 문제로 혈액을 채취하지 못한 방문객에게도 별도 기념품을 전달하며 독려를 이어왔다.

 

지난 29일 진행된 행선에서는 한국도로공사의 후원으로 이동식 커피 차를 운영해 헌혈 참여자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병행했다.

 

군은 향후 정기적인 단체 헌혈 행사를 정례화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준호 강진군보건소장은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웃 사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예정된 헌혈 일정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천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강진군보건소#강진사랑상품권#생명나눔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