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군 스마트수산업 선도지구 전담팀 출범…1,900억 사업 본격화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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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고흥군이 미래형 수산업을 이끌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1,9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최근 실무 전담팀을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설된 스마트수산 전담팀은 고흥만 간척지 일원에 스마트 아쿠아팜 시험장(테스트베드), 수산 빅데이터 플랫폼, 지능형 임대 양식시설 등 혁신 거점을 조성하는 데 집중한다. 전담팀은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관련 중앙부처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고흥 스마트수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기업 및 민간 전문가와 공동으로 특수목적법인 설립 지원 등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스마트수산업 혁신밸리·스마트팜 혁신밸리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실무 중심의 전담팀 운영을 바탕으로 국비 확보와 전문성 강화, 체계적인 사업 집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 수산정책과 관계자는 “전담팀이 사업 전반을 촘촘하게 점검해 차질 없는 추진을 이어가겠다”며, “고흥 수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업이 본격화되면 고흥이 대한민국 스마트수산업의 중심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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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스마트수산업#혁신 선도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