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 소비자단체와 소통 강화

[중앙통신뉴스]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가 지난 15일, 소비자교육중앙회 광주광역시 지부에서 2025년 소비자단체 현장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이영희 본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약 30명의 회원들에게 사회보장제도의 이해, 2025년 달라지는 제도, 공단의 주요 현안인 특사경과 담배 소송 등에 대해 120분 동안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제도 변화와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들으며 공단과 현장의 소통을 경험하는 자리가 됐다.

이영희 본부장은 “오늘 교육이 공단 제도와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활발히 소통해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보험 공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