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남군 노인일자리 3056명 폭염 대응 실외활동 축소 및 실내 전환

박재형 기자
입력
해남군이 폭염에 대응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3056명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활동시간 단축 및 실내 전환 조치를 시행한다.
해남군이 폭염에 대응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3056명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활동시간 단축 및 실내 전환 조치를 시행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해남군이 폭염에 대응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 확보 조치를 강화했다.

 

현재 해남군 노인일자리사업에는 총 3056명이 참여 중이며, 이 가운데 45%에 해당하는 1384명이 실외 작업에 투입된 상태다. 군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개편했다.

 

우선 폭염이 심해지는 시기에 맞춰 작업 개시 시간을 조율하고, 최대 15시간까지 활동시간을 축소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실외 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실내 교육이나 문화 활동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한다.

 

참여자 건강 관리를 위해 쿨토시, 모자, 생수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도 지급했다. 작업 중간마다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도록 지도 체계도 정비했다.

 

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운영기준 이행 여부, 비상연락망 가동 상태 등을 점검해 미비점은 현장에서 조치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예방 중심의 현장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해남군#노인일자리#폭염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