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순군 어울림센터 복합 문화공간 정식 운영 돌입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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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어울림센터 갤러리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화순군이 지역민들의 문화생활과 건강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공간 '어울림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조성된 어울림센터는 북카페, 전시공간,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공간에 녹여내 주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휴식과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1층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수시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장이 이미 지난 4월부터 운영되어왔고, 이번에는 2층에 편안한 분위기의 북카페와 최신 운동기구를 갖춘 체력단련실이 추가로 들어섰다.

 

특히 체력단련실은 기존 시범운영을 기반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정식 운영을 앞두고 있다. 주간뿐 아니라 저녁 시간에도 개방할 예정이라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참여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4층 갤러리에서는 ‘세 개의 시선, 하나의 풍경’을 주제로 오지호, 오승우, 오승윤 세 명의 지역 작가가 함께 꾸민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 세대와 지역을 넘어선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번 전시는 어울림센터만의 독특한 문화적 색채를 더한다.

 

화순군은 향후 어린이 체험장, 편의시설 개선 등 주민 수요에 맞춘 다양한 추가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맹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어울림센터가 화순군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대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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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어울림센터#복합문화공간#북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