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신세계, 프리미엄부터 지역 로컬까지..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박은정 기자
입력
ⓒ광주신세계

[중앙통신뉴스]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했다. 올해는 프리미엄부터 합리적인 가격대, 지역 특산품까지 한층 더 특별한 구성을 선보인다.

 

본 판매는 오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축산 코너에서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1++ 한우 상위 3% 암소한우만을 엄선한 ‘명품 한우 스페셜’(2,000,000원)이 눈길을 끈다. 세트는 총 6.4kg로, 구이용 갈비와 등심로스, 살치살, 안창살, 꽃등심, 안심 스테이크 등을 다양하게 담았다.

 

수산 코너에서는 매년 인기를 끌던 굴비, 갈치, 옥돔과 함께, 제주에서 직송된 은갈치와 금태, 영광 지역 명인의 굴비세트, 성산포 은갈치, 서귀포 특선 옥돔 등 ‘로컬’ 해산물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참전복 세트(12미, 100,000원)도 산지 직송으로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과일세트도 강화됐다. 매년 꾸준히 사랑받는 ‘셀렉트팜’ 선물세트(10만원대), 나주 신고배와 장수 홍로 사과를 담은 ‘로컬 알찬 사과·배’ 세트, 전국 산지 청과를 엄선한 구성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로컬 배 만복, 다복 세트’의 나주 창조배는 광주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
ⓒ광주신세계

건강기능식품도 다채롭다. ‘정관장’의 다양한 홍삼 제품, 6년근 홍삼과 꿀로 만든 ‘더경옥 오리진 600’, ‘경옥채 쌍화 포’ 등 프리미엄 건강식품이 준비됐다.

 

여기에 ‘보해 매취순 15년’ 등 지역 대표주와, ‘담양한과 예향’, ‘창평한과 환벽당’ 등 실속 한과세트도 구입할 수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치플레’ 쿠키, ‘몽슈슈’ 구움과자, 부창제과 호두과자 등 인기 디저트 세트도 한정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광주신세계는 5만원 이상 상품을 30일 오후 6시까지 구매하면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 외 지역은 26일까지 배송 신청이 가능하다. 배송 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이며, 최소 2~3일이 소요된다.

 

이동훈 대표는 “프리미엄 제품부터 합리적 가격대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며 “고객들이 소중한 분께 정성 가득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은정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추석선물세트#광주신세계#프리미엄선물#한우선물세트#지역특산품#네이버쇼핑#추석선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