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신안 장산도 샤스타데이지 축제..5월 순백 꽃물결로 관광객 유혹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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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신안군 장산도가 5월 순백의 샤스타데이지로 뒤덮이며 봄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특히 올해는 장산저수지 인근 화이트정원 일대에 꽃이 일찍 피어나면서, 이미 70% 이상의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해 지역민은 물론 여행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장산면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삼일간 ‘제2회 섬 샤스타데이지 축제’를 연다. 이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꽃길을 따라 걷고, 데이지 골든벨 퀴즈대회, 주민 노래자랑, 다양한 체험부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축제장 곳곳에는 아름다운 포토존도 조성되어 있다. 가족, 연인, 친구들이 아름다운 꽃바다를 배경삼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다.
신안군 관계자는 “매년 축제를 찾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순백의 샤스타데이지로 물든 장산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봄날의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신안군은 샤스타데이지 화단 확대와 관광 편의 시설 확충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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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장산도#샤스타데이지#섬꽃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