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 자활센터 개관, 취약계층 자립 위한 일자리 기반 강화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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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담양군 지역자활센터가 새 건물을 마련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개관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24일, 담양군은 자활사업을 위한 독립 공간인 담양지역자활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정철원 담양군수, 담양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그리고 수탁기관장과 자활센터 종사자, 근로 참여자 등 100여 명이 모여 새로운 시작을 함께 했다.
신축된 자활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설계됐다. 1층에는 작업장, 휴게실, 세탁실 등을 갖췄고, 2층에는 강당과 상담실, 직원 사무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활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센터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근로 능력이 있는 이들을 위해 7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올해 기준으로 약 67명이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와 역량 강화 지원을 받고 있다. 병원 동행, 청소용역부터 도시락 제조, 중고 가구 재활용, 가전 부품 조립 등 여러 사업단이 센터와 외부 공간에서 활발하게 서로의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자산 형성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자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도 병행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센터 신축으로 더 많은 주민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자립할 수 있게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활 참여자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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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자활센터#취약계층지원#일자리창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