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교육청-전남교사노조, 2026년 정책협의회 출범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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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교사노동조합이 3월 31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정책협의회’의 문을 열고, 지역 교육 현안 해법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양 기관은 교사의 근무환경 개선과 교육활동 보호, 학교 행정업무 경감 등 54개에 달하는 현장 요구를 놓고 머리를 맞댔다. 이번 협의회는 교사들의 실질적인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자리라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현장 교사들이 오롯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이 최우선 과제”라며 “정책협의회를 통해 실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 중심의 전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사노조 김신안 위원장 역시 “교사의 권익 지키는 제대로 된 대책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본질적인 교사 업무 복원과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겠다. 현장 변화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합의된 내용이 빠짐없이 정책에 담기도록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 교사들과 소통하면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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