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글로벌 K-푸드 도약한 '김' 서경덕·문세윤 손잡고 다국어 영상 제작

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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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방송인 문세윤이 동원F&B와 손잡고 '김의 역사, 세계가 찾는 이유'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서경덕 교수제공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방송인 문세윤이 동원F&B와 손잡고 '김의 역사, 세계가 찾는 이유'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서경덕 교수제공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방송인 문세윤이 의기투합해 한국의 '김(Gim)'의 역사와 세계화 과정을 담은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총 4분 분량으로 제작되었으며, 동원F&B와 공동으로 기획됐다.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공개되어 유튜브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영상은 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온 김의 역사적 뿌리를 조명하고, 김여익의 김 양식 유래를 다뤘다. 또한 김이 오늘날의 얇은 사각형 모양으로 정착하게 된 배경을 상세히 소개하며 대중의 이해를 높였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김이 현재 세계 120여 개국으로 수출되며 글로벌 '케이(K)-푸드'의 반열에 오르게 된 핵심 경쟁력도 집중 조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한식의 위상이 높아진 상황에서 김의 정확한 역사와 가치를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향후 김의 문화 편과 글로벌 편 등 후속 시리즈 영상을 다국어 버전으로 제작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방송인 문세윤은 평소 한식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만큼, 목소리를 통해 김의 역사를 직접 전파하게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국내외 많은 누리꾼이 시청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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