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청년성장프로젝트’ 2년 연속 선정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광역시 북구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추진한다. 북구는 올해 4억 4천만 원의 예산(국비 포함)을 확보해, 지역 청년 2,000여 명을 위한 맞춤형 구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와 고용 불안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만 15세에서 39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1대1 심층 상담, 직무 기본 교육부터 실무 중심의 전문 과정까지, 개인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차별화된 점은 참여 청년의 상태에 따라 미취업, 이직 준비, 창업 희망 등으로 세분화해 더욱 개별화된 경로를 지원한다는 것.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취업 정보 연계, 고용 정책 안내 등 사후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어진다.
교육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용봉’을 거점으로 청년 어울림홀과 청년센터 등 북구 내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북구 청년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사)지역고용정책연구원으로 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북구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2,600여 명의 청년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직업훈련 등과 연계,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냈다.
